누룽찌 소식지

교실이 곧 모험의 무대가 된다! 리얼월드로 배우는 AI, 레드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디지털새싹 2026. 7. 31. 11:50

안녕하세요, 디지털새싹입니다! 🌱

"AI 교육이라고 하면 보통 코딩 화면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떠올리시죠?"

그런데 만약 학생들이 교실 곳곳을 탐험하며 단서를 찾고, 실제 사회와 환경의 문제를 발견하고, AI를 활용해 직접 해결 방법을 만들어본다면 어떨까요?

가만히 앉아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실제 세상(Real World)의 문제를 발견하고 AI를 활용해 해결해보는 교육!

오늘은 이런 몰입형 체험 교육을 오랫동안 만들어온 교육기업, 레드포인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

 

 

 


 

 

🏢 레드포인트는 어떤 곳인가요?

 

 

 

 

레드포인트는 2026년 디지털새싹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레드포인트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리얼월드(Real-World) 기반의 체험형·미션형 교육" 이에요.

 

화면 속에서만 이루어지는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생활과 사회 속 문제를 탐색하고 AI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직접 해결해보는 것이 레드포인트 프로그램의 출발점이랍니다.

 

특히 레드포인트는 학생들이 단순히 AI를 사용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AI의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필요한 순간에 AI를 적절히 활용하며 결과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어요.

 

또한 다문화 학생과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포함해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있답니다. ❤️


✨ 레드포인트만의 교육 철학

 

 

🗺 교실이 곧 탐험의 무대, '리얼월드' 학습

 

레드포인트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자리에 앉아만 있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교실 곳곳을 탐색하며 단서를 찾고, 실제 지역과 환경, 사회 문제와 연결된 자료를 살펴보면서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미션형 활동을 진행해요.

 

"설명을 듣는 수업"이 아니라 "몸으로 참여하는 미션" 에 가까운 거죠.

배움이 놀이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랍니다.

 

 

 

🔍 AI를 '덜' 쓰는법부터, AI 디톡스

 

 

 

요즘 AI 교육이라고 하면 도구를 얼마나 많이 써보는지에 초점이 맞춰지기 쉬운데요,

레드포인트는 오히려 무분별한 AI 도구 사용을 지양하는 'AI 디톡스' 철학을 프로그램 전반에 담고 있어요.

먼저 학생이 스스로 데이터를 들여다보고 원리를 발견한 다음(개념 기반 학습),

그 위에서 AI를 도구로 활용하도록 순서를 잡은 거예요.

AI가 알려준 답을 그대로 받아 적는 게 아니라, "이 답이 맞을까?" 를 먼저 묻게 만드는 수업인 셈이랍니다. 🧠

 

 

 

🧩 화면 밖으로 나오는 AI, 피지컬 컴퓨팅

 

 

레드포인트는 마이크로비트,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네오쏘코 같은 피지컬 AI 교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요.

내가 짠 코드가 LED로 켜지고, 로봇이 실제로 움직이는 순간 AI는 더 이상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게 되죠.

머리로 이해한 것을 손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강점이에요. 🦾

 

 

 

🤝 다 함께 참여하는 교실

 

 

레드포인트가 가장 강조하는 가치는 바로 "포용적 디지털 교육 환경" 이에요.

다문화 학생을 위한 별도 교안을 준비하고, 모둠 활동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해서 언어나 학습 속도의 차이가

참여의 벽이 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답니다.

 

 

 

🚌 도시부터 농산어촌까지

 

레드포인트는 도시 학교와 농산어촌 학교를 두루 아우르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겠다는 목표가, 어디에 살든 기회는 열려 있어야 한다는 디지털새싹의 철학과도 정확히

맞닿아 있는 부분이에요. 🌍

 


✨실제로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레드포인트는 학교급에 맞춰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미션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에코 챌린저스 — 교실 속 기후위기 탈출 작전 (초등 저학년)

 

 

기후·환경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탐색하고 해결해보는 프로젝트형 교육이에요.

교실 곳곳의 단서를 통해 환경 문제를 발견하고,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해 기후위기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랍니다.

 

1단계, 이해 — 문제와 윤리를 함께 짚기.

리얼월드로 환경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해, 우리 생활 속 AI가 환경 문제 해결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탐색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AI를 사용할 때 생기는 환경적·윤리적 문제까지 함께 토의하고, 모둠별로 실천 가능한 '디지털 윤리 선언문' 을 직접 작성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2단계, 실습 — 마이크로비트로 환경 데이터 다루기.

마이크로비트 LED로 환경을 표현해보고, 버튼과 센서로 환경 데이터를 판별해보면서 AI의 판단 원리를 익혀요.

소리 센서로 주변 소음을 측정해 데시벨을 눈에 보이게 시각화하고, 여러 센서 데이터를 종합한 '기후환경 전광판' 까지 만들어 모둠별로 발표한답니다.

 

3단계, 프로젝트 — 나만의 AI 로봇 완성하기.

마지막에는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으로 '기후환경 지킴이' AI 로봇을 제작해요.

주행과 센서 제어 알고리즘을 직접 설계하고, 모둠원과 협력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성한 뒤 미션을 수행하고 시연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답니다. 🤖

 

 

🏯 K-역사 히어로즈 — AI와 함께 우리 지역을 구하라! (초등 고학년)

 

 

우리 지역의 임진왜란 항쟁사를 주제로, 역사와 AI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젝트예요.

1592년 우리 동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AI 도구로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한답니다.

 

1단계, 탐구 — AI를 믿되, 확인하기.

AI 도구로 지역 역사 사료를 탐색하며 AI가 얼마나 편리한지 먼저 느껴봐요.

그다음이 이 프로그램의 백미인데요, AI가 알려준 정보와 실제 사료를 직접 비교하면서 의도적으로 준비된 '환각(할루시네이션)' 사례를 마주하게 돼요.

환각이란 AI가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마치 진짜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걸 직접 겪어보면서 "AI가 말했으니까 맞겠지"가 아니라

한 번 더 확인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거죠. 🔍

 

 

 

2단계, 실습 — 엔트리 AI로 학습 원리 체득하기.

이제 본격적으로 도구를 익힐 차례예요.

엔트리(블록을 끼워 맞추듯 쉽게 코딩할 수 있는 국내 교육용 코딩 프로그램)로

이미지·동작 인식부터 음성 인식, 번역, 읽어주기까지 다양한 AI 기능을 다뤄봐요.

여기에 네오쏘코(센서와 모터를 레고처럼 조립해 코딩과 연결하는 교육용 로봇 교구)를 연결하면,

화면 속 코드가 실제로 움직이는 장치가 된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데이터를 모아 AI 모델을 만들어봐요.

"이건 A야, 이건 B야" 하고 예시를 잔뜩 알려주면 AI가 스스로 규칙을 찾아내는

지도학습의 원리를 몸으로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에요.

 

 

 

3단계, 프로젝트 — 지역을 지키는 AI 수호대 시스템.

먼저 모둠별로 HMW 질문을 만들어요.

HMW는 "How Might We(우리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의 줄임말로,

문제를 불평이 아닌 해결할 수 있는 질문으로 바꿔보는 방법이랍니다.

이렇게 문제를 정하고 역할을 나눈 뒤, 엔트리와 네오쏘코를 연결해

침입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나만의 AI 시스템을 완성해요.

특히 재미있는 건 교차 침입 테스트인데요,

다른 모둠의 시스템을 직접 뚫어보면서 서로의 허점을 찾아주는 과정이에요.

친구가 찾아준 오류를 고쳐 시스템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마지막에는 완성된 결과물을 발표하며 올바른 AI 사용 태도를 함께 성찰하고 마무리됩니다


 

🎬 리얼월드 크리에이터 — 실세계 문제 해결 시스템 구축 (중등)

 

생성형 AI와 '리얼월드 스튜디오' 제작 도구를 활용해,

실제 환경을 무대로 한 미션 게임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심화 창작 프로젝트예요.

주제는 패스트패션과 환경 오염이랍니다.

 

 

 

1단계, 탐구 — 데이터로 문제를 마주하기.

매년 전 세계에서 1,000억 벌의 옷이 만들어지고 330억 벌이 버려진다는 사실, 그리고 구글 어스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거대한 옷 쓰레기 산을 직접 찾아보는 활동으로 시작해요.

이후 HMW 질문을 세우고, 설문지를 직접 만들어 실제 데이터를 조사한 뒤 그 결과를 카드뉴스로 만들어 공유한답니다. 📊

 

2단계, 기획 — 리얼월드 스튜디오 익히기.

리얼월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며 "이런 미션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를 분석하고,

스튜디오의 기능을 하나씩 익혀요.

그다음 패들렛(온라인 게시판에 포스트잇을 붙이듯 여러 명이 동시에 아이디어를 올리고

옮길 수 있는 협업 도구)을 활용해 모둠원들과 생각을 모읍니다.

정답을 정해두지 않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늘어놓은 뒤,

비슷한 것끼리 묶고 순서를 바꿔가며 하나의 기획으로 다듬어가는 '샌드박스' 활동이에요.

모래놀이터에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듯, 부담 없이 시도하고 자유롭게 고쳐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랍니다. 🧠

이렇게 정리된 아이디어로 스토리와 퀘스트를 기획하고,

콘텐츠 에셋(게임 속에 들어갈 이미지, 문구, 배경 같은 재료들) 제작까지 이어진답니다.

 

 

 

 

3단계, 제작 — 만들고, 플레이하고, 고치기.

팀 내 테스트 플레이로 오류를 잡아 베타 버전을 완성하고, 모둠끼리 서로의 콘텐츠를 교차 플레이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아요.

마지막에는 피드백을 반영한 최종 콘텐츠를 발표하고 배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데요,

직접 만든 게임을 친구들이 실제로 플레이해보는 경험, 꽤 짜릿하지 않을까요? 🎮


 

🌱 마무리하며

 

디지털새싹은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레드포인트는 "리얼월드" 와 "포용" 이라는 분명한 색깔로, 교실을 탐험의 무대로 바꾸고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AI를 그저 사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원리를 찾아내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

새싹들이 어디에 있든 자신만의 미션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디지털새싹은 앞으로도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