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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찌 소식지

어흥! 한글로 말하면 코드가 되고, 움직이면 로봇이 달립니다! 건국대학교 컨소시엄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디지털새싹입니다! 🌱

 

영어 문법을 몰라도 로봇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

몸짓 하나로 재난 현장의 사람을 구조하는 로봇을 움직일 수 있다면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이 빛과 소리, 그림이 되어 친구에게 전해진다면요?

 

오늘 소개해드릴 건국대학교 컨소시엄에서는 이 모든 장면이 '하랑이' 캐릭터,

그리고 한글 코딩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이어집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 특수교육 학생까지 —

언어와 인지, 지역과 수준이라는 네 가지 장벽을 낮추며 누구나 AI를 직접 만들고 다뤄보는 여정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

 


🏫 건국대학교 컨소시엄은 무엇이 다른가요?

 

🎓 건국대학교 × 미래엔에듀파트너 × 호랑에듀

 

 

건국대학교 컨소시엄은 미래엔에듀파트너, 호랑에듀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세 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더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완성되는 구조예요.

 

건국대학교는 학생 발달 단계와 핵심역량을 촘촘하게 설계하는 교육학적 전문성을 맡아요.

학년과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정교하게 배치하고, 디지털 소양·문제해결·능동적 협력이라는 핵심역량을

각 차시마다 구체적인 성취 기준으로 연결하는 교육과정 설계를 담당합니다.

 

미래엔에듀파트너는 오랜 교과서·교육과정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매 차시가 국어·도덕·실과·정보 등

학교 교과 성취기준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뒷받침해요.

덕분에 학생들은 방과 후 활동이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의 연장선에서 AI를 배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호랑에듀는 한글 텍스트 코딩 플랫폼인 '호랑 AI 코스웨어'와 햄스터봇S, 하랑이 감정 친구 키링 같은

실물 교구·기술을 제공해요. 영문 문법 장벽을 없앤 한글 코딩 환경과, 코드가 바로 로봇의 움직임과 빛·소리로 이어지는

피지컬 컴퓨팅 인프라가 바로 호랑에듀의 몫입니다.

 

이렇게 교육 설계(건국대학교) · 교육과정 연계(미래엔에듀파트너) · 기술·교구(호랑에듀)가 맞물리면서,

학생들은 내가 만든 AI 모델이 실제 로봇을 움직이는 순간을 눈으로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만나게 됩니다.

 

🐯 영어 대신 한글로, 장벽 없이 코딩합니다

건국대학교 컨소시엄이 가장 먼저 허무는 장벽은 '언어'예요.

호랑 AI 코스웨어는 영문 문법 없이 한글 텍스트로 코드를 짜는 환경이라,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도 문법이 아니라 논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여기에 텍스트 코딩이 아직 낯선 학생을 위한 '명령어 꾸러미'(블록형 보조 기능)와

오류를 함께 잡아주는 'AI 코딩 튜터'까지 더해, 코딩 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몸짓, 감정, 데이터 — 학생의 방식으로 AI를 만납니다

건국대학교 컨소시엄의 일곱 개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의 언플러그드 놀이부터 고등학생의 회귀 분석 모델링까지

학년별로 이어져 있어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설계'입니다.

재난 구조 미션에서는 몸짓으로 로봇을 조종하고, 특수교육 과정에서는 AAC(보완대체 의사소통)와 감정 카드로

말 대신 마음을 표현해요.

학생을 기술에 맞추는 대신, 기술을 학생에게 맞춘 거죠.

 

그럼 지금부터 대표 프로그램 3개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


📢 건국대학교 컨소시엄의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어흥! 호랑아 살려줘 피지컬 AI Learn (초등학생 5, 6학년)

 

 

내 몸짓으로 로봇을 움직여 사람을 구하는 피지컬 AI 프로젝트예요.

 

시작은 위험 지역 시나리오 탐색이에요.

방사능, 유독가스, 화재 현장처럼 사람이 직접 가기 어려운 장소를 알아보고,

카메라가 우리 몸을 선과 점으로 읽어내는 AI 포즈 인식의 원리를 체험합니다.

그다음 학생들은 팀별로 '전진·정지·회전' 수신호를 직접 정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의 몸짓을 촬영해

나만의 AI 모델을 학습시켜요.

 

 

모델이 완성되면 이제 로봇 차례예요. 한글 텍스트 코딩으로 순차·조건·반복 구조를 익힌 뒤,

학습시킨 AI 모델을 불러와 햄스터봇S의 움직임과 연결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구조 미션이에요.

조종사와 안내사로 역할을 나눠, 오직 몸짓만으로 미로 속에 갇힌 인형을 구출합니다.

로봇이 엉뚱하게 반응하면? 인식 임계값을 직접 조절하며 오작동을 줄여나가요.

미션을 마친 뒤에는 '배리어프리 AI 선언문'을 작성하며, 몸짓 조종 기술이 신체적 제약을 넘어서는

따뜻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성찰합니다.


💜 어흥! 한글로 만드는 나만의 감정 친구 Run (특수, 초중고등학생)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을, 빛과 소리와 움직임으로 표현해보는 특수교육 맞춤형 프로젝트예요.

출발은 감정 탐색이에요. AAC 그림판과 감정-색상 카드를 활용해 지금 내 기분을 찾아보고,

표현하고 싶은 감정과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요. 이 그림은 생성형 AI를 만나 나만의 미디어 아트로 다시 태어납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요. 학생들은 직접 '하랑이 감정 친구 키링'을 조립하고,

한글 코딩으로 버튼을 눌러 빛과 소리를 만들어내는 실습을 해요.

 

점으로 표정을 그리는 도트매트릭스, 원하는 색으로 빛나는 네오픽셀, 음을 만들어내는 피에조 부저까지

하나씩 작동시키다 보면, 내가 누른 버튼이 빛이 되고 내가 고른 음이 노래가 되는 과정을 직접 손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배운 모든 기능을 모아 '좋은 하랑이/나쁜 하랑이' 게임을 만들어요.

순서도와 AAC 그림 기호로 게임의 흐름을 설계하고, 완성된 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긍정적 피드백을 나눕니다.

발표가 어려운 학생도 작품 시연과 스티커로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 한글로 배우고(Learn), 함께 달리는(Run) AI 해커톤 (초등학생 5, 6학년)

 

 

"AI로 우리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보자!"에서 시작하는 실전형 해커톤이에요.

 

먼저 인공지능의 개념과 작동 원리를 배우고, 환각·저작권·편향성 같은 AI 사용 윤리를 우리 팀만의 기준으로 정합니다.

그다음 프롬프트를 설계해 한글 단어를 시각 예술로 구현하거나, 한글 관련 시·노랫말을 생성형 AI로 창작해봐요.

 

여기서부터가 진짜 해커톤이에요. 한글 학습의 어려움이나 우리말 파괴 현상을 탐색하며

팀별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정의하고, 콘텐츠 창작 또는 서비스 개발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해 해커톤 기획서를 작성합니다.

이후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실제로 작동하는 웹·앱 서비스나 한글 콘텐츠를 구현하고,

오류를 함께 디버깅(코드의 문제를 찾아 고치는 일)해요.

 

마지막 발표회에서는 완성한 결과물을 시연하고 갤러리 워크로 서로의 산출물에 피드백을 남깁니다.

정답을 따라가는 수업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지 스스로 정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경험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이에요.

 

📌 이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요

 

건국대학교 컨소시엄은 앞서 소개한 세 가지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 인공지능 소양

  • 언플러그드로 처음 만나는 인공지능 Learn (초등학생 1,2,3,4학년)

컴퓨터 없이 카드와 보드게임, 스무고개로 AI의 학습·판단 원리를 놀이처럼 체험하고,

나만의 AI 윤리 수칙까지 만들어보는 체험형 입문 프로그램

  • 바이브코딩으로 지키는 지구 생태 수호대 Run (중학생)

생성형 AI로 생태 문제의 원인을 조사하고, 바이브코딩으로 실제 작동하는 웹·앱 서비스를 만들어

생태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협업 프로젝트

 

📊 데이터 소양

  • 어흥! 한글로 쏘는 인공위성 데이터 과학 탐험대 Run (중학생)

아두이노(센서·부품을 연결해 직접 전자기기를 만드는 소형 보드) 인공위성을 직접 조립하고 온습도·자이로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해, 한글 코딩으로 시각화하고 미래 우주 산업을 예측해보는 프로그램

  • 데이터로 읽는 세상, AI로 설계하는 미래 Run (고등학생)

공공데이터와 회귀 분석으로 사회 현상을 예측하고, 통그라미(통계·분석 도구)부터 파이썬(구글 코랩)까지

단계적으로 심화해 2030년 미래 예측 대시보드를 완성하는 AI 특화 프로그램


 

🌱 마무리하며

 

건국대학교 컨소시엄 프로그램의 결과물은 화면 안에서 끝나지 않아요.

 

내가 학습시킨 AI 모델이 실제 로봇을 움직여 사람을 구하고,

내가 조립한 키링이 나만의 감정을 빛과 소리로 전하고,

내가 정의한 문제가 실제 작동하는 서비스가 되어 친구들 앞에 섭니다.

 

한글이라서 망설이지 않고, 몸짓이라서 소외되지 않는 배움.

시작하는 언어는 학생마다 달라도 도착하는 자리는 같습니다. 내가 만든 AI로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꿔봤다는 경험이죠.

건국대학교 컨소시엄의 교육 설계와 미래엔에듀파트너의 교육과정 연계, 호랑에듀의 한글 코딩 기술이 함께 만드는

디지털새싹에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