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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찌 소식지

자율주행 진로를 그리고, AI로 문제를 풀고, 로봇 손을 만들다 —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

 

안녕하세요, 디지털새싹입니다! 🌱

 

로봇 손끝으로 기어를 맞물려 물건을 집고, 센서 값을 조정해 자율주행 트랙을 완주하고,

햄스터 로봇에게 명령을 내려 미로를 탈출하기까지.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초1부터 고3, 특수학급까지 전 학년이 실물 로봇과 AI 기술로 직접 만들고

실행하며 배우는 프로젝트 교육을 운영하고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루는 로봇과 기술은 달라지지만, '내 손으로 만들고 확인한다'는 배움의 방식만큼은 한결같아요.

 

학년과 눈높이에 딱 맞춘 커리큘럼이 어떻게 다른지, 백석대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

 

 


🏢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디지털새싹은 무엇이 다른가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난 6월 진행된 2026년도 디지털새싹 1기 과정에는 한 달 동안 594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2025년도 사업에서는 높은 참여율과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학습자 수준과 발달 단계를 촘촘하게 고려한 단계형·모듈형 커리큘럼이라는 점이에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특수학급 학생까지 같은 로봇·AI 개념이라도 학년과 특성에 맞게 난이도와 접근 방식이

다르게 설계돼 있답니다.

 

배움의 방식은 실생활 문제해결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Project-Based Learning)이에요.

개념을 이론으로 익히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로봇을 조립하고 센서를 연결하고 코드를 짜서 눈앞에 보이는 결과를

직접 만들어냅니다.

 

현장 운영에도 확실한 노하우가 있어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와학교 현장에 미리 세팅해두는 '무결점 디지털 인프라'

수업 준비에 대한 걱정을 덜고, 모든 프로그램이 주강사·보조강사·안전요원이 함께하는 3중 밀착 지도 및 안전 관리 체계

학생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아요.


📢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AI 업: 자율주행 로봇 알티노라이트로 그리는 나의 진로 (고등학생)

 

AI를 실습하는 수업은 많지만, "이걸 배워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까지 연결해주는 수업은 드물어요.

‘AI 업’은 다릅니다. AI 리터러시부터 자율주행까지, 8차시 여정의 끝에는 학생 자신의 진로 설계가 기다리고 있어요.

 

먼저 진입기에서는 Opal AI, Claude AI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는

'바이브코딩'을 체험해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를 모으고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AI가 어떻게 정보를

가공하는지 몸으로 익히죠.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환경 문제와 미래 농촌·스마트팜 같은 사회 이슈까지 탐구하며

디지털 보고서를 작성해요.

 

도약기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알티노라이트'를 직접 다뤄요. 조도센서와 거리센서의 원리를 배우고,

장애물이 있는 트랙에서 로봇이 스스로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도록 코딩하죠.

센서 데이터를 읽고 조건에 따라 로봇을 제어하는 경험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 원리를 직접 체득하는 시간이에요.

 

마지막 성장기는 PBL 프로젝트예요. 팀별로 자율주행 트랙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시연한 뒤

결과를 발표하죠. 발표가 끝나면 학생들은 자율주행 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고,

미래 로봇 전문가로서 자신의 진로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데이터를 스스로 수집·해석하는 힘과, 센서 오류를 반복 개선하며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힘을 함께 키워요.


🐹 AI 슛: 햄스터 로봇과 함께하는 AI 문제 해결 프로젝트 (중학생)

 

           "AI는 항상 정확할까?"

 

이 질문에서 출발하는 수업이에요.

AI 슛은 학생들이 인간의 판단과 AI의 판단을 직접 비교해보며,

AI를 무조건 믿지 않고 검증하는 눈을 기르는 프로그램이에요.

 

 
 
진입기에서는 먼저 AI와 생성형 AI의 개념을 이해하고, 추천 시스템이나 챗봇 같은 실제 사례를 두고

인간의 판단 과정과 AI의 판단 과정을 비교하는 퀴즈와 토의를 진행해요.

이어서 햄스터-S 로봇을 직접 연결해 밝기 센서·근접 센서로 조건문 기반 제어를 실습하며,

개인정보 침해·편향 같은 AI 윤리 문제도 함께 짚어봅니다.

 

도약기에서는 본격적으로 로봇을 움직여요. 일상 문제를 알고리즘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검은 선을 따라가는 라인트레이싱과 장애물 회피 기반 자율주행을 구현하죠.

음성·소리 인식으로 로봇을 제어하는 실습도 이어지는데, 여기서 흥미로운 실험이 등장해요.

조명 밝기, 거리, 각도, 배경 조건을 바꿔가며 사물 인식 결과를 비교하고,

정확도가 왜 달라지는지 직접 원인을 분석하는 거예요. AI 인식도 완벽하지 않다는 걸 데이터로 확인하는 순간이죠.

이렇게 다져진 실력으로 라인트레이싱과 장애물 회피를 결합한 미로 탈출 프로젝트까지 수행합니다.

 

 

성장기에서는 학교·가정·공공장소의 실제 문제 중 '햄스터 로봇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를

직접 찾아 프로젝트를 기획해요. 안내 로봇이나 청소 로봇처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정하고,

센서값과 반복 조건을 수정해가며 가장 안정적인 동작이 나올 때까지 개선을 반복하죠.

마지막엔 완성된 로봇을 시연하며 AI 윤리 관점(안전성, 책임성, 편향)에서 스스로 평가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방안까지 제안하며 마무리됩니다. 🐹🔍

 

👉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AI 결과를 그대로 믿지 않고 검증하는 비판적 사고력과, 결과를 책임 있게 활용하는

윤리적 판단력을 함께 길러요.


🤖 AI 놀: 코딩 블록과 메타버스로 만나는 나만의 로봇 (초등학생) 

 

종이컵 하나 집는 게 전부였던 손이, 마지막엔 메타버스 속 AI에게 말을 겁니다.

 

진입기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요.

블록을 끼워 맞춰 로봇을 만드는 조립 교구 ‘메이큐(MakeU)’로 로봇 손을 만들며 기어가 맞물리는 방향에 따라

손가락이 열리고 닫히는 원리를 배우고, 블록코딩으로 물건을 집는 미션을 수행하죠.

그다음엔 이 조립 경험을 확장해 청소로봇을 만들어요. 바퀴와 기어, 브러시를 연결하고

거리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하면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는 조건문 기반 자동화까지 구현합니다.

 

도약기에서는 학생 스스로 '나만의 로봇'을 기획해요.

맵 미션 영상을 보고 이동, 밀기, 집기, 피하기 중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분석한 뒤

그 기능에 맞춰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죠. 완성한 로봇으로 맵 위에서 대결도 펼치는데,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구조나 코딩을 수정해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문제 해결력을 키워요.

성장기에서는 실물 교구를 넘어 ‘폴리곤에이드(POLYGONADE)’라는 메타버스 플랫폼 속 가상 공간으로 무대를 옮겨요.

메타버스를 이용하기 전 개인정보 보호와 디지털 윤리를 먼저 배운 뒤,

이동·반복·조건 명령으로 NPC의 미션을 해결해나가죠.

 

마지막엔 지금까지 배운 로봇·알고리즘·코딩 지식을 총동원한 복합 미션을 수행하고 발표하며,

실물에서 디지털 공간까지 이어지는 배움의 여정을 완성합니다. 🤖🌐

👉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만든 것이 실제로 작동하는 성취감과, 실패해도 원인을 찾아 다시 도전하는 힘을 키워요.


📌 이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 외에도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학생급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 AI 톡: 로봇펫과 함께 이해하는 AI 소통 원리 (초등학생 5,6학년)

4족 보행 로봇 '로보독'의 보행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초음파 센서와 비전·음성 AI를 연동해 재난 구조 미션까지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 AI 픽: 생성형 AI로 탐구하는 맞춤형 AI 심화 학습 (중학생)

AI 올리버게임으로 모션인식 원리를 익히고, 생성형 AI로 진로를 탐색해 나만의 진로 소개 웹페이지까지 완성하는

12차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 AI 싹: 코딩로봇으로 경험하는 맞춤형 AI 기초 활동 (특수, 초중고등학생)

학생의 인지 수준과 장애 특성에 맞춘 다감각 학습으로, 감정인식·안면인식 카메라 제작까지 경험하는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

 

 

이렇게 자율주행, 문제 해결, 로봇 제작, 소통, 맞춤형 학습, 생성형 AI 탐구라는 주제 안에서

참여 학생만의 시각으로 AI와 로봇 기술을 몸으로 익히는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모집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


🌱 마무리하며

 

💡 완성은 고쳐가는 순간에 옵니다

 

세 수업을 나란히 놓고 보면 같은 문장이 반복됩니다.

 

           로봇을 움직여보되, 한 번에 되지 않으면 원인을 찾아 다시 고친다.

 

AI 업에서는 센서 값과 조건을 바꿔가며 자율주행 트랙을 완주할 때까지 코드를 고치고,

AI 슛에서는 사물 인식이 자꾸 틀리는 원인을 실험으로 찾아내 정확도를 높이고,

AI 놀에서는 구조나 코딩을 바꿔가며 맵 미션에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합니다.

 

로봇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움직이는 순간은 없어요.

그래서 가장 오래 남는 배움은 정답을 맞히는 경험이 아니라, 안 되는 이유를 스스로 찾아 고치는 경험이에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실에서 길러주려는 것이 바로 그 힘입니다.

 

로봇 손으로 시작해 자율주행까지, 학년에 맞게 촘촘히 이어지는 프로젝트형 AI 교육.

 

학생들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하는 디지털새싹에서 시작해보세요! 🤖🌱